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제2텔레비전방송 (문단 편집) == 프로그램 == 모두 단 하나뿐인 ZDF의 메인 채널인 ZDF에서 방영한다. * Aktenzeichen XY … ungelöst (미해결 서류번호 XY): [[공개수배 사건 25시]] 같은 공개수사 프로그램의 원조. 1967년 10월 20일 처음으로 방영되어[[https://www.youtube.com/watch?v=8i6CcigrCHU|#]]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엄청난 장수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점은 용감한 시민상 같은 코너가 있어서,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한 위인을 제보받아 선정한뒤 트로피와 1만 유로 정도의 상금을 수여한다. * heute (호이테): [[SBS 8 뉴스|한 시간 빠른]] ZDF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20분간 방영한다. 우리말로는 "오늘"이라는 뜻이다. 엄청난 시청률의 [[ARD]] [[Tagesschau]]를 피해 매일 오후 7시에 편성하는 불쌍한 신세다. 타게스샤우는 워낙 강해서 [[민영방송]]은 물론이고 [[스위스]] 공영방송도 겹치는 시간대에 뉴스를 안 놓는지라... 참고로 타 시간대에도 호이테가 방영되곤 하는데 대체적으로 5~10분정도로 방송 시간이 짧다. 홈페이지는 [[http://www.heute.de/|heute.de]] * [[Heute-Journal|heute-journal]] (호이테 조날): ZDF의 사실상 메인 뉴스 프로그램. 문서 참조. * heute-show (호이테 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하는 시사 풍자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ARD]](정확히는[[북부독일방송|NDR]])에도 Extra3이라는 풍자 코미디 프로그램이 있다. 다만 호이테 쇼와 달리 독일 밖에서는 그닥 유명하지 않다.] 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데 진행자인 올리버 젤케와 출연진의 풍자 연기가 대단하다.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국회에서 호이테 쇼 제작진에게 국회의사당 내부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다가 오히려 코미디감이 되어서 [[http://www.pdjournal.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53975|망신사는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참고로 스튜디오는 Prime이라는 제작사 본사가 있는 쾰른에 있다. * ZDF MAGAZINE ROYAL (ZDF 매거진 로얄): 2020년부터 11시 방영하는 심야 시사 풍자 토크쇼이다 사실상 호이테 쇼의 후속 시간에 방영하는 토크쇼라고 할 수있다. 원래는 2013년부터 매거진 로얄 스튜디오라는 제작사를 만들어서 신디케이션 형태로 방영하였지만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2020년부터는 ZDF에서 직접 계약을 맺어 ZDF 토크쇼로 방영하고 있다. 편성적으로 호이테 쇼와 매거진 로얄은 미국 CBS의 레이트 쇼와 레이트 레이트 쇼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심야 풍자 토크쇼이기 때문에 호이테 쇼보다 좀 더 심오한 주제로 진행한다 진행자는 얀 뵈머만이다 스튜디오는 호이테 쇼와 마찬가지 쾰른에 있다. 독일 토크쇼중에 오케스트라로 오프닝 및 엔딩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호이테 쇼보다 날카롭게 풍자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고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인기로 인하여 2025년까지 ZDF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Neujahrskonzert der Wiener Philharmoniker: ORF와 함께 매년 [[1월 1일]] [[오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빈]]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를 중계한다. * Wetten, dass..? (베텐 다스): ZDF에서 대박을 친 버라이어티 쇼. 뜻은 "도전하겠습니까?"이다. 독일의 ZDF, 오스트리아의 ORF와 스위스 독일어권 방송 SF에서 공동으로 제작해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도 방영되었다. 단순히 독일 유명인사를 넘어서 세계구급 스타 및 유명인들까지 게스트로 출연할 정도로 섭외력 하나는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덕분에 MC가 독일어 외에 영어로 직접 다시 한 번 질문을 하기도 하고, 독일인 동시 통역사가 동원되어 게스트가 이어폰을 통해 통역을 들으며 대답하면 해당 통역사가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형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도 다반사. 다른 독일어권 국가에는 직접 송출하고 영국 등에 포맷이 수출되었으며 1981년 2월 14일 첫 방영을 시작하여 2014년 12월 13일 종영되었다가 2021년 부터 다시 방영중이다. * ZDF-Morgenmagazin (ZDF 모르겐 마가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영되는 독일의 대표 아침 뉴스 및 정보 프로그램. 1992년부터 방영이 시작되어 동일한 시간대에 [[ARD]]와 공동으로 방송 송출되고 있으며, 2주 간격으로 ARD-Morgenmagazin과 이름을 바꿔서 방영되기도 한다. 30분 단위로 짤막한 뉴스를 방영하고, 나머지 시간은 남자와 여자 아나운서 둘이서 상당히 프리하게 진행하는데, 보통의 고정된 데스크가 아닌 여러 소파 및 테이블이 마련된 스튜디오 곳곳을 편하게 돌아다니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너간의 별다른 장벽이나 구분 없이 진행 자체가 매우 유연하게 이루어진다. 유명 뮤지션을 게스트로 섭외하여 즉석 무대를 보여주기도 하고, 주 시청자 층이 가정주부임을 감안하여 요리 시범도 보여주는 등 뉴스 보도에 기반과 중심을 둔 한국의 아침 뉴스 정보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상당히 버라이어티한 컨셉으로 제작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